뼈속까지 얼려버릴것같은 현관 밖 칼바람이 두렵지 않은, 포근한 착용감과 본딩으로 따뜻함을 가진 치노팬츠입니다.
남성분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찾으시는 면바지를 한겨울에도 포근하게 입으실수있도록 보완해 제작된 제품으로 본딩으로 도톰한 원단에 샌드페이퍼로 기모를 일으켜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본딩으로 보온성을 가지고있는 제품입니다. 코튼95% 스판덱스5%의 혼방률로 두터운 겨울옷의 답답함은 멀리~ 댄디와 캐쥬얼, 클래식의 수저역활을 하던 치노팬츠를 가장 베이직하고 담백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코튼100%라면 피할수없는것이 주름이건만 5%의 스판덱스 혼방으로 착용감뿐만아니라 주름도 잡아 하루 입었더니 맹렬히 튀어나오는 무릎과 흡사 청바지를 연상케하는 골반과 무릎뒤 자글한 주름으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운 녀석이라 마음에 들었네요.
베이직도 좋지만 위트 하나 없다면 재미가 없죠, 臀围 포켓에 자전거자수가 들어가있어 작은 부분이지만 '한끝 센스'를 어필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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