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Code ; Casual
Good matching item ;  Everything.
Bgm ; Sunday2pm - Like Nobody Else...
Comment  ; Mono.J

티를 살 수있는 17,000원이 있다면 꼭 사야할 가성비 甲 아이템

은은한 파스텔톤의 컬러감이
'아, 봄이구만.' 싶은 단가라티셔츠입니다.

딱 봄이 생각나는 싱그러운 컬러들과
상큼한 컬러가 싫은 (무적의 솔로부대) 횽들까지도 커버하는 심플한 모노톤까지!
무려 7가지 컬러로 구성 되어있는 살짝 여유있는 라운드 넥라인에
여유있는 사이즈로 나온 티셔츠입니다

가볍지만 너무 얇지 않은 코튼원단이구요
워싱도 야무지게 돌려놔서 부담없이입고 부담없이 세탁해도 별탈없는
털털한 베이직과 캐쥬얼의 기반을 제대로 이해한 녀석이네요~

Mono.J_Plus+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6하원칙 다 가져다 붙여도 어울릴만큼
무난한 녀석이지만 요런 횽, 누님들께 '특히' 강추하고싶어요

1.목이 살짝 짧다면
 ; 짧은 목에 탄탄한 시보리가 들어간 넥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라운드티셔츠야 말로 테러.
　얻어라도 생겼다면 그건 그냥 제발 잠옷으로 입어요,

2. 肩宽가 좁다면
 ; 남자들에게 은근히, 혹은 대놓고 고민거리죠.
　하루아침 웨이트로 될 일이 아니기에 아우터 걸칠 날은 얼마 안남았는데.. 肩宽가 반뼘이라면 
너무 잔잔하지않은 틈이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이라 肩宽가 넓어보여요.
　

3. 옷을 정말 못입는다면
 ; 아 물론, 우리 토모팸이 옷을 못입을꺼라곤 생각 안해요
　근데 가끔 멋진 자켓에 멋진 티에 멋진 바지에 멋진신발까지 신었는데
　이상하게 마음에 안드는 날이 많다면 '멋짐'이 지나치기 때문,
　살짝 담백한 이녀석을 중간에 넣어준다면 평타는 그냥 치는
　'강약중강약' 안정감있는 4/4박자의 스타일링을 연출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