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 Bros T.J Look Code ; European casual & Nerd Look & Dandy Good matching item ; Trench coat, Check shirt, Penny loafer Bgm ; Telepopmusik - Breathe Comment ; Mono.J
도회적인 솔리드 톤의 컬러감으로 구성 된 베이직에 기반을 둔 브랜드의 모토, 기본과 원칙은 지키되, Bros T.J 특유의 감성을 불어 넣어 클래식과 현대적인 감성을 재해석한 팬츠.
분또소재로 유연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 인 Bros T.J의 S/S 신제품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다고 해도,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필요한 베이직한 모노컬러로 구성 되어있는 제품인데 슬랙스에있어서 중요한건 핏이죠.
남자라면 경험해왔고 경험하고있기에 ' Fit의 중요성 '을 적극수렴! 여러차례의 샘플링을 거쳐 마침내 완성 된 슬림한 펜슬핏에 10부 정도의 길이감의 팬츠구요.
'다리 짧은사람은 롤업하지마라, 다리 짧은 사람은 짧은바지 입지마라.' 라는 예전말은 잊어버리세요 - 동양인의 체형을 적극 고려한 '슬림하고 곧게 뻣은 라인에 살짝 드러나는 발목'의 생각 이상의 위트와 맵시. 슬랙스의 핏에서 느껴보실수있는 용의주도한 영향력에 놀라게 되실꺼예요
소재는 부드러워요, 분또라고 요즘 봄자켓이나 가디건에 주로 사용되는데 무겁거나 딱딱하지않은데 그렇다고 얇은 티셔츠 원단처럼 힘이없거나 쉽게 늘어나거나 하지않아 많이 찾고있는 소재인데 촉감,활용도,관리방법까지 꼼꼼하고 기민한 여성의류에서 특히 각광받고있는 소재라고 하니 조금 털털한 토모팸이라도 부담없이 입기 좋은 제품이네요.
Mono.J_ Plus+ 디자인이 심플해서 코디하기 어렵진 않습니다. 산뜻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코튼셔츠나 군데군데 해진 낡은 M65나 무난하게 어울릴꺼예요. 중요한건 입는사람의 에티튜드 살짝 걷어올린 소맷단에 시계와 함께 동여맨 팔찌나 단추가 두어개 풀린 셔츠한장에 아래 단추가 풀어진 4버튼의 베스트?
이런 '조금은 뻔한' 시그니처와 연출이 들어가고, 입는사람의 분위기나 느낌이 어우러질때. 그때가 진짜 재밌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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